

NextRise 2025
M&A 전문기업 브릿지코드(Bridgecode)가 지난 6월 27~2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넥스트라이즈 2025(NextRise 2025 Seoul)"에 부스로 참가해, M&A 자문 역량과 디지털 기반 M&A DX Solution을 함께 선보이며 중소·벤처기업, 스타트업, 투자자들의 높은 주목을 받았다.
넥스트라이즈는 산업은행(KDB)과 한국무역협회(KITA)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로, 글로벌 대기업, VC, 정부기관 등 270여 개 기관이 참여하고 약 2만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브릿지코드는 이번 전시에서 ‘대한민국의 문제를 M&A와 AI/DX로 해결한다’는 기업 비전 아래,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실질적인 M&A 자문 모델을 제시했다.
특히 오랜 기간 축적된 1,600건 이상의 자문 경험과 산업별 매각 사례를 바탕으로, 브릿지코드 M&A 센터의 전문성과 대응 역량을 중심으로 한 전시 콘텐츠를 구성했다.
현장에서는 M&A 전략 수립, 인수자 탐색, 가치평가, 산업 리포트 제공 등 브릿지코드의 핵심 자문 서비스에 대한 구체적인 상담이 이뤄졌으며, 매각을 고민하는 기업 대표와 스타트업 창업자, 국내외 PE 및 투자자들로부터 다양한 문의가 이어졌다.

이와 함께, 브릿지코드는 자사의 M&A 자문 프로세스를 강화하기 위한 내부 솔루션인 ‘M&A DX Solution’도 함께 소개했다. DX 솔루션은 자문 과정의 일부 단계(예: 데이터 정리, 밸류에이션, 티져 및 IM 작성 등)를 지원하는 AI 기반의 솔루션으로, 브릿지코드 M&A 센터 자문 인력이 보다 정밀하고 빠른 전략 수립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브릿지코드 박상민 대표는 “대한민국의 수많은 중소기업들이 성장의 한계나 사업승계의 벽에 부딪히고 있다. 브릿지코드는 M&A를 통해 이 위기를 해소하고, 새로운 출구와 연결 기회를 만드는 역할을 해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