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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B스타터스 전문가 세미나 강의 진행

최초 작성 2026-08-26
최종 업데이트 2026-08-26
중소·중견기업 M&A 압도적 1위 - 국내 대형 금융권 출신 1:1 전담 자문역 배정

중소·중견기업 M&A 전문 자문사 브릿지코드는 지난 8월 21일, KB금융그룹 KB이노베이션허브센터가 주최한 '2026 KB스타터스 전문가 세미나'에서 이준명 M&A 자문역이 연사로 참여해 강의를 진행했다. 서울 강남HUB 이벤트홀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M&A·세무·회계·투자 네 개 분야의 실전 지식을 다루는 자리로, 브릿지코드를 비롯해 회계법인 브릿지, KB국민은행,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KB인베스트먼트의 전문가가 연사로 함께했다.

이날 브릿지코드 이준명 M&A 자문역은 1부 첫 세션에서 '스타트업의 EXIT 전략, M&A에 대하여'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매각과 인수의 목적, 거래 유형별 실제 사례, 인수사의 관점, 매각 타이밍과 마인드셋, 그리고 M&A 절차까지 스타트업 Exit의 전 과정을 다뤘다. 투자 호황기에는 성장성이 곧 기업가치였지만 투자 혹한기에는 수익성 중심으로 밸류에이션의 기준이 옮겨 갔고, 그 과정에서 M&A가 스타트업의 현실적인 Exit 경로로 부상했다는 진단이 강의 전체를 관통했다.

2026 KB스타터스 전문가 세미나에서 강연 중인 브릿지코드 이준명 M&A 자문역

Exit은 도망치듯 나오는 선택이 아니라, 회사가 가장 빛날 때 설계하는 전략이다

1. 목적이 거래 구조를 결정한다, 전부 매각부터 단계적 인수까지

강의는 거래의 목적에 따라 M&A의 구조가 달라진다는 점을 공개된 실제 사례로 풀어냈다. 법인 지분 전체를 매각해 브랜드를 새로운 성장 사이클에 올린 메가커피 사례, 대주주가 일부 지분을 현금화하고 일부는 보유한 채 새로운 파트너와 공동 운영하는 공차코리아 지분 65% 매각과 GFFG 다운타우너 지분 80% 매각 사례, 지분 38%를 먼저 인수하고 성과를 확인한 뒤 콜옵션으로 잔여 지분을 인수한 아모레퍼시픽의 코스알엑스 사례가 차례로 소개됐다.

주식양수도와 사업양수도, 전부 매각과 부분 매각, 단계적 인수까지 거래 구조의 선택지는 생각보다 넓다. 창업자가 어떤 목적으로 시장에 나오는지, 성장의 한계 돌파인지, 부담의 분산인지, 완전한 회수인지에 따라 설계가 달라진다는 것이 이 축의 핵심이다.

2. 인수사의 관점을 이해해야 협상이 성립한다

매각을 준비하는 대표는 기대를 갖고 시장에 나오지만, 인수사는 전략적 시너지, 재무제표 신뢰도, 성장 지속가능성과 대표 의존도, 밸류에이션이라는 걱정을 갖고 들여다본다. 인수사가 스타트업을 인수하는 이유로는 기술·IP 내재화, 신시장과 충성 고객 확보, 경쟁 위협 제거, 수익성 있는 현금흐름 확보, 상장 준비를 위한 포트폴리오 강화의 다섯 가지가 제시됐다.

특히 수익성은 인수사의 새로운 선택 기준이 됐다. M&A 절차가 통상 6개월에서 12개월 이상 걸리는 만큼, 런웨이가 12개월 이상 남아 있거나 꾸준한 영업 현금흐름이 발생하는 자생력을 갖춘 상태에서 협상에 나서야 불리한 조건을 피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됐다.

3. 타이밍과 마인드셋, 회사가 가장 빛날 때 준비한다

매각 타이밍으로는 제품이 시장에서 검증되고 반복 매출이 발생하는 시점, 2~3년 연속 성장이 증명된 시점, 산업의 관심이 집중되는 시기, 다음 투자 유치가 어려워지기 전이 대표적인 기회 구간으로 제시됐다. 이준명 M&A 자문역은 "M&A는 힘들어서 도망치듯 나오는 것이 아니라, 회사가 가장 빛날 때를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매각 시장에 나올 때의 마인드셋으로는 네 가지가 제시됐다. 기업가치는 감정이 아니라 시장이 결정한다는 것, 인수사의 언어인 숫자와 자료로 소통해야 한다는 것, 재무제표는 대표가 직접 챙겨야 한다는 것, 그리고 M&A는 자문사에 맡기고 대표는 사업의 안정적 성장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스타트업의 Exit은 실패의 출구가 아니라 성장 단계마다 설계할 수 있는 전략적 선택지다. 거래 구조의 선택지를 알고, 인수사의 관점을 이해하고, 회사가 가장 빛날 때 준비하는 것. 이 세 가지가 협상 테이블에서 스타트업이 서는 위치를 결정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스타트업 경영관리와 투자유치 전반을 돕기 위한 각 분야 전문가 강의도 함께 진행됐다. 회계법인 브릿지 강경구 대표는 '스타트업 대표가 꼭 알아야 할 세무와 지분 정리'를, KB국민은행 정우진 공인회계사는 '스타트업 경영을 위한 필수 회계 지식'을 다뤘다. 2부에서는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정효호 실장이 '투자업계 트렌드 및 정책펀드 현황'을, KB인베스트먼트 조남혁 투자이사가 'VC가 바라보는 스타트업 투자 유치 전략'을 강연했다.

강의를 마무리하며 이준명 M&A 자문역은 "지금 당장 매각을 계획하지 않더라도, Exit이 가능한 상태로 회사를 만들어 두는 것이 스타트업의 가장 확실한 성장 전략"이라며 "브릿지코드는 스타트업이 자신의 성장 단계에 맞는 Exit 경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코드는 앞으로도 KB이노베이션허브센터를 비롯한 금융·창업 지원 기관과 협력해, 스타트업과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 현장 중심의 M&A 교육과 실무 인사이트 제공을 지속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M&A 절차 : 준비부터 EXIT까지

브릿지코드 M&A센터 매각·인수 자문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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