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3일 삼일회계법인(PwC)과 브릿지코드 M&A센터가 한국경제 M&A 장터에 새로운 매물을 공개했다.
PWC : 연매출 200억 변압기 부품 제조기업
변압기 부품을 제조하는 A사가 인수자를 찾는다. A사는 안정적인 기술력과 고객사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연매출 200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의 실적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연평균 3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해왔다. 매각 주관사는 삼일회계법인이다. 현재 공장 증설을 추진 중이며, 완료 시 매출 규모가 두 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M&A센터 : 교량 용품 제조기업 M&A 기회
교량 자재를 생산하는 B사가 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매각 주관사는 브릿지코드다. B사는 연매출 약 80억원 규모로, KS 인증을 획득한 교량용 주요 제품군을 제조·납품하고 있다. 조달청 등록업체로서 전체 매출의 약 70%를 공공조달에서 달성하고 있으며, 20건 이상의 특허와 10건 이상의 디자인·상표권을 보유하고 있어 기술 경쟁력이 탄탄하다는 평가다.
M&A센터 : 냉난방 시스템 전문기업 매물로
냉난방 솔루션 전문기업 C사가 새 주인을 찾는다. 브릿지코드가 매각을 주관하는 C사는 단독주택, 숙박업소, 종교시설 등 다양한 건축물에 적용 가능한 통합 냉난방 시스템을 자체 기술로 개발해 공급 중이다. 연매출은 10억원 수준이며, 마진율은 50% 이상으로 매우 높다. 안정적인 기술 기반과 틈새 시장에서의 경쟁력으로 인수 후 성장이 기대된다.
한국경제 기사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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