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릿지코드 M&A센터가 건강기능식품 원료 전문기업 성균바이오텍의 매각을 주관한다. 성균바이오텍은 간·위 건강, 기관지 케어, 피부보습·아토피 완화 등 특정 효능 중심의 기능성 원료를 보유한 기업으로, 국내 제약사 및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B2B 공급망을 구축해 왔다.
특히 기관지 케어 분야에서는 경쟁 원료가 제한적인 시장 환경 속에서 차별화된 기능성 원료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어 기술적 희소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피부보습 및 아토피 완화용 개별인정형 원료는 이미 상용화돼 판매 중이며, 민감성 피부·더마코스메틱 중심의 뷰티 및 화장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성균바이오텍은 건강기능식품 원료를 넘어 화장품·코스메틱 원료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며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서고 있으며, 최근에는 반려동물용 기능성 원료로도 사업 영역을 넓히며 펫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다. 연간 매출액은 약 60억 원 수준으로, 기능성 원료 기반의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산업이 브랜드 중심 경쟁에서 원료 기술 및 기능성 인증 중심 구조로 전환되고 있다는 점도 성균바이오텍의 투자 매력도를 높이는 요소로 꼽힌다. 브랜드 경쟁이 포화된 시장 환경 속에서, 개별인정형 원료와 차별화된 기능성을 확보한 기업은 상대적으로 빠르게 시장 재평가를 받는 추세다.
업계에서는 성균바이오텍이 더마코스메틱, 코스메슈티컬, 펫 헬스케어 등으로 원료 적용 범위를 확장할 경우, 기존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를 넘어서는 포지셔닝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브릿지코드 M&A센터는 이번 매각에서 성균바이오텍의 기능성 원료 경쟁력, 인증 자산, 사업 확장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건강기능식품·뷰티·코스메틱 분야의 전략적 투자자(SI) 및 재무적 투자자(FI)를 대상으로 최적의 거래 구조를 제시할 계획이다.
담당 자문역은 “성균바이오텍은 기능성 원료 중심의 기술 경쟁력과 뷰티·코스메틱, 펫 헬스케어로의 확장 가능성을 동시에 갖춘 기업”이라며 “원료 포트폴리오의 확장성 측면에서 전략적 투자자에게 충분히 매력적인 매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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