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9일 삼일회계법인(PwC)과 브릿지코드 M&A센터가 한국경제 M&A 장터에 새로운 매물을 공개했다.
PWC : 연매출 250억 저장탱크 제조기업
저장탱크 제조기업 A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A사는 연매출 250억원, 영업이익 30억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기술 변화에 따른 저장탱크 교체 수요가 확대되며 미래 성장성도 높게 평가받는다. 차별화된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수주 잔고도 상당한 수준이다. 이번 매각은 삼일회계법인이 주관한다.
매각은 삼일회계법인이 주관한다.
M&A센터 : 금속 재활용 1차 벤더기업 인수기회
금속 재활용 기업 B사도 새 주인을 찾고 있다. 10년 이상의 업력을 보유한 이 회사는 고철 및 비철 금속을 수집, 재질별로 분류 및 압축해 대형 제강사에 납품하는 사업 모델을 운영 중이다. 특히 철스크랩의 압축 및 중량화에 특화되어 있으며, 대형 제강사의 1차 벤더로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연간 매출은 300억원 규모이며, 연 5만 톤 생산이 가능하다. 매각은 브릿지코드 M&A센터가 주관한다.
M&A센터 : 글루텐 프리 베이커리 제조기업 해외 진출 중
글루텐 프리 인증을 보유한 베이커리 제조업체 C사도 인수자를 찾고 있다. 브릿지코드가 매각을 주관하는 C사는 특허 등록된 공법을 통해 일반 밀가루와 유사한 식감을 가진 글루텐 프리 제품을 생산한다. 특히 쌀을 기반으로 한 베이커리 제품으로 글루텐 프리 시장에서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다. 마켓컬리, 쿠팡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은 물론, 오프라인 유통망과 식품 대기업 대상 OEM 사업을 병행하며 매출을 다각화했다. 최근에는 북미 시장에 수출을 시작해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경제 기사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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