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일 삼일회계법인(PwC)과 브릿지코드 M&A센터가 한국경제 M&A 장터에 새로운 매물을 공개했다.
PWC :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설비 공급 업체 매물로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및 설비 공급 업체 A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매각 주관사는 삼일회계법인이다.
A사는 정밀도를 요구하는 공정에 자동화 설비를 공급하며, 매출 100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100억 원 규모의 현금성 자산을 포함한 우량한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높은 마진을 유지하고 있으며, 전방 산업 성장세와 신제품 출시를 통해 향후 성장 잠재력이 크다는 평가다.
M&A센터 : 견과류 가공식품 기업 인수 기회
견과류 가공식품 기업 B사도 매각에 새 주인을 찾는다. 매각 주관사는 브릿지코드다.
B사는 비정제 원당을 활용한 차별화된 맛과 자체 생산 시스템으로 소비자 신뢰를 확보해왔다. 대표 제품인 호두강정은 독자 제조 기술을 통해 떫은맛 문제를 개선하며 경쟁력을 갖췄다. 또한 로터리 포장기와 질소 충진 설비를 활용해 자동 포장과 함께 산화·변질을 방지, 신선도를 유지하는 기술로 호평을 받고 있다. 생산 설비를 100% 가동할 경우 연 매출 60억 원 이상 확대가 가능하다.
M&A센터 : 프리미엄 공유오피스 기업 매각 추진
프리미엄 공유오피스 기업 C사도 매각에 나섰다. 브릿지코드가 매각을 주관한다.
C사는 700여 개 입주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매출은 30억 원 미만이다. 프라이빗 오피스, 카페라운지, 컨퍼런스룸 등 다양한 공간 구성을 통해 맞춤형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서울 중심지 네 곳의 직영센터는 검증된 운영 시스템을 통해 공실률을 최소화하고 있다. 즉시 수익 창출이 가능한 구조에 더해 센터 확장과 신규 서비스 도입을 통한 성장 여력이 풍부하다는 점이 투자 매력으로 부각된다.
한국경제 기사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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