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WC : 화장품 용기 제조업체 A사 M&A 시장에 등장
화장품 패키징 전문 제조업체 A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매각 주관사는 삼일회계법인이다.
A사는 플라스틱 사출 기반의 화장품 용기 생산 기업으로, 연 매출 100억 원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순자산 규모는 약 50억 원으로 재무 구조가 안정적이며, 경기도 내에 사출·가공 등 내재화된 공정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생산라인 효율성이 높아 추가 설비투자 시 매출 확대 여력이 상당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내외 화장품 ODM/OEM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는 가운데, 패키징 역량 강화를 원하는 기업에게 전략적 인수 기회가 될 전망이다.
브릿지코드 M&A센터 :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B사 인수 기회
프리미엄 식탁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구 브랜드 B사도 매각을 추진한다. 매각 주관사는 브릿지코드 M&A센터다.
B사는 수백만 원대 고급 테이블을 중심으로 연 매출 190억 원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주요 원자재를 해외 직수입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해 왔다. 또한 생산 공장 자동화 구축을 통해 제조 효율성이 높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유통 경쟁력도 돋보인다. 전국 주요 오프라인 판매 채널과 직영 쇼룸 운영, 그리고 자사몰 중심의 온라인 채널 확장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공고히 하고 있다. 고급 소비재 시장 확대와 맞물려, 프리미엄 가구 포트폴리오 강화가 필요한 기업에게 전략적 시너지가 기대된다.
브릿지코드 M&A센터 : 프리미엄 한식 반찬 브랜드 C사 매각 추진
프리미엄 한식 반찬 브랜드 C사도 새 인수자를 찾는다. 역시 브릿지코드가 매각을 주관한다.
C사는 25년 이상 한식 경력을 기반으로 400여 종의 레시피·메뉴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 매출은 90억 원대다. ‘건강한 집밥’을 정체성으로 고급 소비층에게 인지도를 쌓아왔고, 오프라인 직영점뿐 아니라 백화점·프리미엄 식자재마트를 통해 판매 채널을 확보해왔다. 최근에는 온라인 유통 확대에 속도를 내며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시장까지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브랜딩 경쟁력과 제품 다각화를 갖춘 매물로 평가된다.
한국경제 기사 원문
[함께 읽어보면 좋은 글]
성공적인 기업 M&A를 위한 완벽 가이드, 절차부터 주의사항까지
중소기업 M&A 성공사례와 핵심전략, 단계별 실행전략 총정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