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매각 성공 전략, 전문가가 알려주는 기업 매각의 모든 것 | 브릿지코드
김수정
상무

前) 미래에셋, 피보나치자산운용, 해외M&A(크로스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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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을 놓친 기업 승계는 '매각'이 아니라 '처분'이 된다

2026-03-12

중소·벤처기업 M&A 전문 자문사 브릿지코드는 최근 기고문을 통해 고령화 시대에 직면한 중소기업의 준비되지 않은 승계 리스크를 분석했다.

이번 기고는 브릿지코드 M&A센터 전략실장 김수정 실장이 집필했으며, 현장에서 목격한 1세대 창업자들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오너가 이해해야 할 기업 매각의 본질을 다뤘다.

오너의 착각과 매각 현장의 실전 리스크

1. 성과가 아닌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증명하라

많은 오너가 매출과 거래처가 탄탄하면 기업가치를 높게 평가받을 것이라 확신한다. 그러나 M&A 시장의 투자자들은 과거의 숫자가 아닌 '오너 부재 시에도 수익 모델이 작동하는가'를 냉정하게 따진다. 주요 거래처가 대표 개인의 네트워크에만 의존하거나 의사결정이 1인에게 집중된 구조라면, 이는 매수자에게 심각한 할인 요소가 된다. 실적이 양호함에도 가평가가 낮은 이유는 성과를 뒷받침할 경영 시스템의 독립성이 결여됐기 때문이다.

2. 숙제로 미뤄둔 승계는 '협상력 저하'를 부른다

경영자에게 승계는 전략적 과제가 아닌, 심리적으로 회피하고 싶은 숙제에 가깝다. 건강 악화나 가족 갈등 등 돌발 변수가 터진 뒤에야 급하게 매각을 검토하지만, 이때는 이미 시장에서의 협상력이 무너진 상태다. 준비되지 않은 매각은 매수자에게 주도권을 내주게 되며, 결국 헐값에 기업을 넘겨야 하는 리스크를 초래한다.

3. 최소 3년의 '기업 구조 재설계'가 필수적이다

성공적인 엑시트(Exit)를 위해서는 최소 3~5년의 사전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 이 기간에 오너 의존도를 낮추는 조직 재설계, 재무 투명성을 확보하는 내부 통제 강화, 그리고 인수자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포스트 M&A 성장 스토리를 구축해야 한다. 단순히 지분을 넘기는 행위를 넘어, 다음 주체가 확신을 가지고 사업을 이어갈 수 있는 '기초 체력'을 만드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

김수정 브릿지코드 전략실장은 "고령화 시대의 M&A는 매각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일찍 구조적으로 준비했는가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준비된 승계는 기업의 가치를 극대화하지만, 떠밀리듯 시작한 승계는 기업의 수명을 단축시킬 뿐”이라며, “M&A를 최후의 수단이 아닌 강력한 경영 전략으로 인식하고, 전문가와 함께 사전 준비 및 전략적 설계를 시작할 때 비로소 기업의 미래는 연장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해럴드경제 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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