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매각 성공 전략, 전문가가 알려주는 기업 매각의 모든 것 | 브릿지코드
김대업
전무

前) KPMG, 미래에셋, 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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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폐업 시대, '문 닫는 승계'를 막는 기업승계형 M&A의 본질

2026-03-18

중소·벤처기업 M&A 전문 자문사 브릿지코드는 최근 기고문을 통해 100만 폐업 시대에 직면한 중소기업의 가업승계 위기와 그 대안으로서 기업승계형 M&A의 가능성을 분석했다.

이번 기고는 브릿지코드 M&A센터 김대업 센터장이 집필했으며, 중소기업 M&A 자문 현장에서 목격한 가업승계 실패 사례들을 바탕으로 오너가 인식해야 할 승계의 구조적 한계와 새로운 경영 전략을 다뤘다.

승계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구조, 중소기업에게 남은 선택지는 무엇인가

1. 의지만으로는 넘을 수 없는 가업승계의 3중 벽

중소기업 대표의 68.5%가 가업승계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기업을 존속시키고 싶은 마음은 분명하다. 그러나 의지와 현실 사이에는 구조적 장벽이 놓여 있다. 대한민국 상속세 명목 최고세율은 50%로 OECD 38개국 중 사실상 최고 수준이며, 중소기업의 76%가 승계 시 조세부담을 가장 큰 우려로 꼽고 있다. 자녀가 가업을 이어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 경우도 드물다. 고학력 자녀들이 수도권으로 진출해 대기업이나 전문직을 선택하는 것이 현실이다. 여기에 디지털 전환, ESG 경영 등 산업 패러다임의 급변까지 겹치면서, 세금·후계자·시장 환경이라는 3중 벽이 승계의 길을 가로막고 있다.

2. 승계 실패가 불러오는 것은 한 기업의 폐업이 아니라 산업 생태계의 단절이다

승계 방법을 찾지 못한 중소기업의 과반(52.6%)이 결국 폐업이나 매각을 고려하게 된다. 사업이 실패해서가 아니라, 이어갈 방법을 찾지 못해 문을 닫는 것이다. 수십 년간 쌓아온 기술력, 거래처 네트워크, 숙련 인력이 한순간에 소멸된다. 직원은 일자리를, 협력업체는 매출처를 잃고, 지역 산업 기반이 함께 무너진다. 특히 GDP의 약 25%를 차지하는 제조업에서 지방 중소기업의 연쇄 폐업이 발생할 경우, 그 파급효과는 개별 기업의 소멸을 넘어 산업 전반의 기반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 2024년 사상 최초 100만 건 폐업 돌파는 이 위기가 이미 현실이 되었음을 보여준다.

3. 기업승계형 M&A는 '파는 것'이 아니라 '잇는 것'이다

많은 오너가 M&A를 기업 매각, 즉 실패의 결과로 인식한다. 그러나 기업승계형 M&A는 폐업과 정반대의 결과를 만든다. 기업의 기술력과 인력을 보존하면서, 사업을 이어갈 역량과 의지를 갖춘 새로운 경영주체에게 넘기는 방식이다. 창업주는 평생 일군 기업가치를 정당하게 인정받고 합리적으로 은퇴할 수 있으며, 새로운 경영주체가 디지털 전환과 신시장 개척 등 혁신을 주도해 기업이 다음 단계로 도약하는 기회가 된다. M&A는 기업의 끝이 아니라, 기업 생애주기의 자연스러운 전환점이다.

기업승계형 M&A란, 사업을 끝내는 것이 아니라 세대를 넘어 기업의 가치를 연장하는 경영 전략이다.

김대업 브릿지코드 M&A센터장은 "100만 폐업 시대에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까지 문을 닫게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업승계의 벽 앞에서 폐업만이 유일한 선택지가 아니라, 기업을 이어갈 역량과 의지를 갖춘 새로운 경영주체에게 넘기는 기업승계형 M&A가 제3의 길"이라며, "M&A를 기업의 실패가 아닌 생존 전략으로 인식하고, 전문가와 함께 구조적으로 준비할 때 비로소 기업의 가치는 세대를 넘어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시아타임즈 기사 원문 보기

골든타임을 놓친 기업 승계는 '매각'이 아니라 '처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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