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7


M&A 전문 자문사 브릿지코드는 최근 애경그룹이 추진 중인 일련의 자산 매각 행보에 대해 아시아타임즈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대업 M&A센터 전무는 “최근 복수의 대기업들이 자금 부담과 산업구조 전환등을 이유로 비핵심 사업을 정리하고, 핵심 성장축을 중심으로 자산 구조를 재편하는 방향으로 M&A를 활용하고 있다며, “애경그룹 역시 그 흐름과 궤를 같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번 매각은 단순한 유동성 확보가 아닌, 미래 투자 여력을 만들기 위한 포트폴리오 리빌딩 전략이라며, 화장품·생활용품처럼 성장성이 둔화된 사업은 정리하고, 항공·화학 등 그룹의 핵심 역량이 집중된 영역에 선택과 집중을 강화하려는 의도가 뚜렷하다고 분석했다.
브릿지코드는 중소벤처기업 M&A에 특화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연간 1,600건 이상의 M&A 문의와 1.9조 원 이상의 매각 자문 실적은 브릿지코드가 중소기업의 기업승계와 M&A를 주도하는 핵심 파트너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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