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前) 영림
M&A센터는 중소벤처기업 M&A를 위한 재무 및 기술적 조언과 함께, 국내 최고 금융 전문가들과 글로벌 네트워크로 성공적 M&A를 지원합니다.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클라이언트는 혁신적인 의료기기 기술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해외 시장 진출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12년간 진단 의료기기를 전문적으로 개발/생산해온 중견기업으로서, 국내 주요 병원들과 안정적인 거래관계를 구축했으나, 글로벌 진출과 차세대 제품 개발을 위해서는 해외 네트워크와 R&D 역량을 갖춘 전략적 파트너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M&A 자문역은 의료기기 산업의 특수성을 고려한 기업가치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핵심 특허권, FDA/CE 등 글로벌 인증 현황, 임상 데이터, R&D 파이프라인의 가치를 면밀히 분석하여 반영했습니다.
자문역은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들을 주요 잠재 매수자로 선정하고, 클라이언트의 기술력과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부각시켰습니다. 또한 매각 과정에서 지적재산권 이전 방안을 구체화하고, 연구개발 인력의 안정적 고용승계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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