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미래에셋, 피보나치자산운용, 해외M&A(크로스보더)
M&A브릿지코드는 중소벤처기업 M&A를 위한 재무 및 기술적 조언과 함께, 국내 최고 금융 전문가들과 글로벌 네트워크로 성공적 M&A를 지원합니다.
서울에 위치한 한 의류제조업체는 사업을 매각하고자 했지만, 법인이 보유한 자산 중 영업과 관련 없는 부동산의 비중이 너무 커 문제를 겪었습니다.
해당 부동산은 기업가치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고, 그로 인해 매각가는 지나치게 높아져 잠재 매수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은 전문적인 M&A 자문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했습니다.
M&A 자문역은 해결책으로 비영업용 부동산과 사업법인의 분할을 제안했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 소유자는 부동산을 계속 보유하면서 장기적으로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게되었고, 잠재 매수자는 영업과 무관한 부동산을 제외한 사업 부문만을 적절한 가격에 인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분할된 구조는 매수자에게는 적절한 인수가격을, 소유자에게는 원하는 자산 보유를 가능하게 해 주어, 양측 모두에게 유리한 거래가 성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