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wC, KPMG 등 대형 글로벌 회계법인과 브릿지코드 M&A센터 참석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이 중소벤처기업 M&A 활성화를 위해 구축한 M&A 플랫폼 오픈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PwC, KPMG 등 대형 글로벌 회계법인들과 함께 브릿지코드 M&A 센터의 박상민 대표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브릿지코드의 차별화된 경쟁력
브릿지코드는 현재 M&A 센터를 통해 연간 1,260건 이상의 자문을 진행하며 중소벤처기업 M&A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PwC와 KPMG 등 글로벌 회계법인들이 대규모 거래에 주력하는 반면, 브릿지코드는 중소·벤처기업에 특화된 전문 서비스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박상민 대표는 "글로벌 회계법인들이 대형 딜에 집중하는 동안, 브릿지코드는 중소벤처기업 M&A 시장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기술보증기금의 새로운 플랫폼은 더 많은 중소기업이 M&A 기회를 효과적으로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보는 이번 M&A 플랫폼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인수합병 기회를 확대하고, M&A 전문가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중소기업 생태계 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 M&A 시장을 선도하는 브릿지코드
브릿지코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 M&A 시장을 선도하며, 기술 기반의 전문 자문 역량을 통해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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