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8일 삼일회계법인(PwC)과 브릿지코드 M&A센터가 한국경제 M&A 장터에 새로운 매물을 공개했다.
PWC : 연매출 200억 가전부품 기업 매물로
가전부품 업체 A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나왔다. 매각 주관사는 삼일회계법인이다. A사는 연 매출 200억 원, 영업이익 20억 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글로벌 가전업체들을 주요 거래처로 두고 있다. 수도권에 제조 공장을 보유해 안정적인 자산 가치를 확보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 확장을 통해 매출 성장이 가능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M&A센터 : 타이어 유통기업 M&A 기회
수입 타이어 유통업체 B사도 새 주인을 찾는다. 브릿지코드가 매각을 주관한다. B사는 매출 50억 원 미만 규모로, 국내를 비롯해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 특정 수입 타이어 브랜드의 독점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승용차, 스노우 타이어, 퍼포먼스 타이어, 화물차용 타이어까지 아우르는 제품군을 확보하고 있다.
M&A센터 : 친환경 대체소재 기업 M&A 매물로
대체소재 전문 기업 C사 역시 경영권 매각에 나섰다. 브릿지코드가 매각을 주관한다. C사는 펄프 및 농업부산물 등 폐기물 유래 소재를 활용해 기존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를 개발·생산하며, 매출은 20억 원대다. 독자적인 건식 분쇄 공정을 통해 30㎛ 이하 초미세 파우더를 생산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성형해 대량생산이 가능하다. 이 기술로 플라스틱 사용량을 최대 50%까지 절감할 수 있다.
한국경제 기사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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