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1일 삼일회계법인(PWC)과 브릿지코드 M&A센터 한국경제 M&A 장터에 이름을 올렸다.
PWC : 매출 500억 시스템통합 구축업체
시스템통합구축업 A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A사는 대기업·중견기업 이상의 대형 거래처를 다수 확보했으며 우수한 개발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연매출 500억, 영업이익은 20억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해외 진출을 진행중이라 향후 성장가능성이 클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보기술(IT) 업계로 새로 진출하거나, 사업다각화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어 인수 기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매각은 삼일회계법인이 주관한다.
M&A센터 : 영유아 교구 전문기업 새 주인 찾아
매출 50억원 규모의 영유아 교구 전문기업 B사도 새 주인을 찾고 있다. B사는 15년 이상의 업력을 바탕으로 영유아 교구 제작 및 유통 분야에서 견고한 사업 모델을 구축해왔다. 회사는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확보해 안정적인 판매망을 보유하고 있다. 대형 할인점, 온라인몰 등 200곳 이상이다.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생산해 다양한 제품군을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매각 주관은 브릿지코드 M&A센터가 맡고 있다.
M&A센터 : 수직계열화된 생활용품 제조·유통기업
국내 종합생활용품 제조·유통 기업 C사도 M&A 시장에 나왔다. 연매출 30억원 규모의 C사는 제품 제조부터 도매 및 온라인 판매까지 아우르는 수직계열화된 사업 모델을 갖췄다. 자동차용품, 생활용품, 장난감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자체 브랜드 개발 및 생산뿐만 아니라 OEM 및 ODM(제조자개발생산) 방식의 제품 조달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전국 물류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어 배송 체계가 효율적이다. 매각 주관사는 브릿지코드 M&A센터다.
한국경제 기사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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