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3일 삼일회계법인(PwC)과 브릿지코드 M&A센터가 한국경제 M&A 장터에 새로운 매물을 공개했다.
PWC : 연매출 200억 수입육 유통·판매사
수입고기를 유통·판매하는 A사가 인수자를 찾는다. A사는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자체 브랜드를 기반으로 연매출 200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의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다. 매각 주관사는 삼일회계법인이다. 회사는 국내를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글로벌 매입처까지 확보해 안정적인 공급망을 갖추고 있다. 특히 생산설비 확충 시 3배 이상의 성장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M&A센터 : 유제품 전문 유통기업 M&A 기회
유제품 전문 유통기업 B사가 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매각 주관사는 브릿지코드다. 15년 이상의 업력을 지닌 B사는 파스타·피자 전문점 등 1100여 개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다. 연매출은 300억원 미만이며,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12억원 수준이다. 전국 단위의 물류망을 구축해 새벽 4시까지 주문을 접수하면 당일 배송이 가능한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M&A센터 : 실리콘 음극재 전문기업 매물로
실리콘 음극재 분야에서 활약 중인 소재 기업 C사가 새 주인을 찾는다. 브릿지코드가 매각을 주관하는 C사는 국내 유일의 메탈 실리콘 분말 제조사로, 연매출은 100억원 미만이다. 다양한 크기의 실리콘 분말을 자체 설비로 생산해 국내외 100여 개 이상의 전방산업 기업에 공급 중이다.
한국경제 기사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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