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30일 브릿지코드 M&A센터가 한국경제 M&A 장터에 새로운 매물을 공개했다.
M&A센터 : 여성 패션 전문기업 매물로
여성 패션 전문기업 A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매각 주관사는 브릿지코드다. A사는 온라인 유통을 중심으로 2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겨냥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설립된 지 15년이 지난 기업이다. 연 매출은 200억원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A사의 대표 브랜드는 전체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최근에는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를 론칭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무신사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판매망을 확대했다.
M&A센터 : 산업전문가 네트워크 서비스 업체 새 주인 찾아
산업전문가 네트워크 서비스 업체 B사도 새 주인을 찾고 있다. 매각 주관사는 브릿지코드다. B사는 10만 명 이상의 전문가 인력을 바탕으로 업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해왔으며, 국내 주요 컨설팅펌 및 회계법인이 주요 협력사로 연 매출은 약 20억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B사는 진입장벽이 높은 전문가 유통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히며, 태국과 대만 등지에 현지법인을 운영하며 아시아 시장 진출 가능성도 모색 중이다.
한국경제 기사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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