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2일 삼일회계법인과 브릿지코드 M&A센터가 한국경제 M&A 장터에 새로운 매물을 공개했다.
PwC : 안정적인 재무구조의 바이오 기업 매각 추진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춘 바이오 기업 A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매각 주관사는 삼일회계법인이다.
A사는 초미세 입자를 활용해 약물을 목표 부위에 정확히 전달하는 신소재 기술을 기반으로 매출처를 확보했다. 연 매출은 30억 원, 영업이익은 10억 원 수준이다. 국내 주요 계약사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으며, 누적 300억 원 규모의 정부 과제를 수주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M&A센터 : 프리미엄 건강 떡 제조사 인수 기회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에서 주목받는 식품제조사 B사도 새 주인을 찾는다. 매각 주관사는 브릿지코드 M&A센터다.
B사는 특허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한 ‘건강 떡’ 제품군을 중심으로 최근 3년간 연평균 200%에 가까운 성장률을 기록했다. 연 매출은 30~50억 원대, 영업이익률은 18% 수준이다. 현미, 쑥, 모시 등 전통 원재료를 활용한 특허 제조공정과 자동화 포장 시스템을 통해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M&A센터 : 공공부문 강점을 갖춘 IT 솔루션 기업 매물로
IT 솔루션 기업 C사도 매각에 나섰다. M&A센터가 매각을 주관한다.
C사는 10여 년간 웹·앱 기반 IT 서비스를 중심으로 성장해왔으며, 진입장벽이 높은 공공부문 시장에서 공공기관과 대학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했다. 현재 연 매출은 20억 원대다.
한국경제 기사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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