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물건정보 : 공장 설비 엔지니어링, 가구 유통기업 등 매물로 나와 | M&A센터•삼일회계법인

3월 17일 삼일회계법인(PWC)과 브릿지코드 M&A센터 한국경제 M&A 장터에 이름을 올렸다.

PWC : 성장하는 공장 설비 엔지니어링 기업

각 업종의 특성에 맞춰 공장을 맞춤 설계해 주는 공장 설비 엔지니어링 기업 A사가 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A사는 다양한 업종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매출 500억원, 영업이익 30억원 규모의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갖추고 있다. 최근 성장 산업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어 스마트팩토리 등에 관심있는 기업과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매각은 삼일회계법인이 주관한다.

M&A센터 : 급성장 중인 온라인 가구 유통기업 새 주인 찾아

온라인 가구 유통기업 B사도 새 주인을 찾고 있다. B사는 최근 연매출이 5배 가량 증가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연매출은 150억원 수준이다.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해 안정적인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는 점이 강점이다. 매각 주관사는 브릿지코드 M&A센터다.

자체 생산 시스템으로 수익성 개선한 여성 의류 기업 매물

온라인 패션 시장에서 10여년간 입지를 다져온 여성 의류 기업 C사도 M&A 시장에 나왔다. 연매출은 30억원 미만이지만, 자체 디자인과 독자적인 생산 체계를 통한 높은 수익성이 강점이다. 지난해 8월 자체 제작 시스템으로 전환한 이후 판매 마진율이 크게 개선되었다. 매각 주관은 브릿지코드 M&A센터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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