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1
유통업 M&A
1000여개 품목의 커피, 음료, 냉동식품 제품군을 보유한 유통 전문기업 A사가 M&A 매물로 나왔다. A사는 연매출 500억원 규모로, 전체 매출의 80%가 온라인 출고이며 그중 25% 이상이 자체몰을 통해 이뤄진다. 안정적인 공급망과 높은 온라인 매출 비중으로 수수료 절감이 가능하며, 유동자산과 현금성자산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패션/의류 M&A
연매출 30억원, 영업이익률 50% 이상을 기록하는 여성 의류 브랜드 B사가 매각을 추진 중이다. B사는 자체 디자이너의 제품 기획과 OEM 생산, 자체 온라인 플랫폼 판매를 통해 중간 유통 마진을 최소화했다. 검증된 디자인 역량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SPA 브랜드로의 확장 가능성도 보유하고 있다.
주얼리 M&A
연매출 10억원 규모의 영유아 쥬얼리 브랜드 C사도 매물로 나왔다. C사는 주요 백화점 입점을 통해 높은 인지도를 확보했으며, 평균 객단가 2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제품군이 주력이다. SNS 마케팅만으로도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마케팅 채널 다각화 시 추가 성장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