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26
M&A 자문사 브릿지코드가 가업승계 및 증여세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4대 회계법인 출신의 공인회계사(CPA) 두 명을 그룹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영입된 회계사들은 강경구와 조형래로, 각각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KB국민은행, 삼정KPMG 출신이다. 브릿지코드는 또한 김&장 법률사무소와 미래에셋 출신의 어드바이저 두 명도 영입해 CFO 아웃소싱, 투자유치, 인수합병(M&A) 등의 자문 업무를 강화할 계획이다. 박상민 대표는 이번 영입이 기업 운영의 중요한 순간들과 이슈를 확실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