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프레스킷 서문
브릿지코드는 금융 전문성과 기술(AX/DX)을 결합해 대한민국 SME M&A 자문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단 하나의 미션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M&A로 대한민국의 문제를 풉니다.”
대한민국의 중소·벤처기업들은 그동안 금융 경력이 깊은 전문가들에게 외면받아 왔습니다. M&A는 오랫동안 대기업과 대형 투자은행의 전유물이었고, 중소기업은 전문성과 신뢰성을 갖춘 자문을 얻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가업승계 공백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은 머지않아 OECD 선도국 지위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저희는 생각합니다.
2025년 기준 일본에는 1,000개가 넘는 M&A 자문사가 활동하며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고, M&A 전문회사만 4곳이 상장해 있습니다. 반면 한국은 정부 등록 기준 59개에 불과합니다. 그마저도 소수를 제외하면 대부분 M&A를 본업으로 삼지 않거나 업무의 일부로만 다루고 있으며, 개인사업자 수준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대로 된 조직화를 이룬 회사는 손에 꼽을 정도이고, 지난 50년간 한국에서는 단 한 곳의 M&A 전문 상장사조차 나오지 못했습니다.
이런 미성숙한 시장 환경 속에서 브릿지코드는 예외적으로 전문 인력과 조직을 갖추고 M&A만을 전담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융 전문성과 AX/DX(Advisory & Digital Transformation) 역량을 결합해 전통적인 M&A 프로세스를 더 빠르고, 정밀하며, 확장 가능한 방식으로 혁신하고 있습니다.
2. 기업개요(2025년 3Q)
- 회사명: 주식회사 브릿지코드
- 대표: 박상민
- 설립일: 2020년 8월 25일(2021년 사업법인)
- 주소: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23길 25, 로카우스 빌딩 3층
- 직원 수: 30명
-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 M&A 센터
- 사업 분야: M&A 자문, AX/DX M&A 솔루션
- 투자사: 신용보증기금, 플래티넘기술투자,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인포뱅크

3. 약력
- 중소벤처기업부 최우수 M&A 자문사 선정
- KVCA M&A 공로패 수상
- 기술보증기금 M&A 파트너사 선정
- NH 농협은행, 한화생명, 삼성화재, 한화증권 MOU
- 서울투자청 Core 100 선정
- 은행연합회 우리은행장상 수상
4. 서비스
• M&A 센터: 매각자문/인수자문 - 기업가치평가, 티저/IM, 원매자 탐색, 협상·계약

•M&A DX 솔루션: AI 매칭, 티저 자동화, 계약지원, VDR, CRM, 딜리스트

5. 리더쉽

브릿지코드 경영진
- 박상민 | 대표이사 (CEO) - 브릿지코드(2021~)를 창업해 금융과 기술(AX/DX)을 결합한 SME M&A 혁신을 통해 “M&A로 대한민국의 문제를 푼다”는 비전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그 이전에는 한국금융투자협회(2017~2020)에서 증권업권 마이데이터 도입, 블록체인 협의회 운영, K-OTC 시장 활성화를 주도했으며, 미래에셋증권(2014~2017)에서는 트레이딩·리스크 관리와 IT 기반 시스템 혁신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금융과 기술 융합의 경험을 쌓았습니다.
- 김대업 | 전무 (M&A 센터, M&A 총괄) - 2008년 삼성증권에서 IB 부문 투자 시스템 설계를 담당, 2013년 미래에셋증권에서 그룹 지배구조 관리 2019년, KPMG에서 리스크 관리 자문을 담당. 2021년 브릿지코드에 합류해 M&A 분야를 총괄하고 있음.
- 김수정 | 이사 (전략 총괄) - 미네소타 주립대 졸업. 2017년 대우증권 및 미래에셋증권 IB 본부에서 인수금융, M&A 자문을 수행. 2022년 피보나치자산운용 창립멤버, SBA 규제위원 위촉. 2023년 브릿지코드 합류, IB 역량 기반 회사 전략을 총괄하고 있음.
- 김지수 | 이사(솔루션사업실, AX, DX 총괄) - 삼성, SKT 등 브랜드 및 UIUX 프로젝트 수행. 2021년 브릿지코드 합류, MAU 30만 이상의 서비스 런칭. AX·BX(브랜드 경험) 총괄로서, 기업의 목표 달성을 위한 브랜드디자인 및 사용자 경험 전략을 이끌고 있음.
- 이준명 | 이사(대외협력, 조직전략 총괄) - 서울대학교 졸업. 2014년 영림그룹에 합류해 R&D 총괄 및 대외협력을 기반으로 그룹 매출 4,000억 원 성장에 기여. 브릿지코드 M&A 센터합류, 정부 및 유관기관 요청에 따라 600개 이상의 기업 재무자문 수행하며 대외협력을 지원
6. 비전 & 미션
당사는 M&A를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보편적인 성장 전략으로 확산시켜, 한국 경제의 지속 가능성과 혁신 성장을 견인하는 데 앞장설 것입니다.
- Mission: M&A로 대한민국의 문제를 풉니다
- Vision: 대한민국의 모든 기업에 M&A 를
- Goal: 아시아 최초 기술 기반 종합 M&A 금융사
7. 시장 현황 및 트렌드 질의
Q. 중소기업 M&A 시장 트렌드를 알려주십시오.
□ 국내 중소기업 M&A 시장은 재무제표의 불투명성, 기업 가치의 과대평가, 비밀 유지 실패, 그리고 M&A 준비의 미흡 등 여러 도전 과제로 인해 활성화가 제한적이며, 아직까지 시장의 성숙도가 충분히 확보되지 못한 상태입니다. 다만 고령화, 트렌드가 빠르게 바뀌어져 M&A에 대한 수요는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Q. 시장이 활성화되지 못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 가장 큰 원인은 재무제표의 불투명성에 있습니다. IFRS 도입 이후 상장기업의 회계 투명성은 크게 향상되었으나, 중소·벤처기업의 경우 여전히 기본 장부조차 신뢰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러한 회계 불확실성은 거래 활성화를 저해하며, 궁극적으로 M&A에 대한 인식과 이해도 낮은 환경을 조성합니다. 또한, 민간 자문사의 수가 매우 부족하고,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조직으로 자리잡은 기업도 극히 드문 상황입니다. 일본에는 1,000개가넘는 M&A 자문사가 활동하고 있는 반면, 국내에서는 정부 인증을 받은 자문사가 59개에 미치지 못하며, 그중 M&A를 주업무로 하는 전문 회사는 약 10곳에 불과하며 대다수기업이 5인 미만 사업장입니다. 또한, 직원 수 30명 이상을 보유한 M&A회사가 사실상 당사뿐인 상황입니다.
Q. 올해 하반기 및 내년 시장 전망은 어떻습니까?
□ 당사가 접수한 M&A 문의 건수는 지난해 1,600건에서 올해 2,400건을 초과할 것으로예상됩니다. 매월 다양한 거래가 성사되고 있으며, 특히 디지털, 2차전지, 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에서 활발한 수요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세는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Q. 정부 정책적으로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 중소기업 M&A가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세제 혜택 제공, 인수금융 활성화, 그리고 기업 정보 공개 확대와 같은 정책적 기반이 필요합니다. 특히 민간 M&A 자문사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육성이 절실합니다. 저희는 이러한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을 경우, 한국이 OECD 선도국가라는 위상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 으로 보고 있습니다.
Q. 인상 깊었던 사례를 소개해 주십시오.
□ 저희는 일본 기업과 한국 개인사업자를 성공적으로 연결한 M&A 거래를 수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거래가 특히 인상 깊었던 이유는, 소규모 중소기업 거래임에도 불구하고 국경을 넘어 양국 기업 간의 전략적 협력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기 때문입니다. 중소기업 M&A 시장에서 이처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복잡한 거래를 원활히 조율할 수 있는 자문사는 극히 드물며, 당사가 유일하다고 자부합니다. 또한, 이 사례는 국내 중소기업들 이 단순한 매각 대상에 머무르지 않고, 국제 무대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음을 보여준 중요한 전환점이었습니다. 이와 함께 상장사와 중소기업 간의 다양한 거래가 꾸준히 진행되어 시장 내 다층적이고 폭넓은 수요가 형성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Q. 브릿지코드의 강점은 무엇입니까?
□ 브릿지코드는 1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금융 전문가들(증권사, 회계사 출신 등)이 중소·벤처기업을 전담하여 지원한다는 점에서 큰 차별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는 그동안 대기업과 대형 투자은행 출신 전문 인력을 중소벤처기업 M&A에 집중하게 해 중소기업 M&A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 이는 AX(AI 전환)을 활용한 기술과 AI 기반 매칭 시스템을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지 못하면 불가능한 일이며 최근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금융 AI 도메인 5개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는 성과도 이루어냈습니다. 이러한 기술력과 금융전문성의 결합이 브릿지코드의 강점입니다.
Q. 올해 성과와 향후 목표는 무엇입니까?
□ 올해 저희는 매달 거래를 성사시키며 국내 중소기업(M&A) 시장에서 확고한 선도기업 지위를 구축하였습니다. 앞으로의 목표는 단순 M&A 자문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아시아 최초의 기술 기반 종합 M&A 금융사로 도약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혁신적인 AI 기술과 금융 솔루션을 결합하여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중소기업 M&A 생태계 전반의 발전을 선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추가로 읽어볼 글: M&A란?
맺음글
브릿지코드는 SME M&A 시장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인사이트와 데이터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대한민국의 문제를 M&A로 풀어가는 여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M&A 문의 : https://mna.bridgecode.kr
- PR 문의: hq@bridgecode.kr
- 채용 문의 : https://bridgecode.careers.team
- 투자 및 제휴 문의: https://www.bridgecode.kr/contact-l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