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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리빙 플랫폼 콜렉션비, 브릿지코드 통해 지분 매각 및 투자 유치 나선다

Published 2026-07-31
Last updated 202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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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코드 M&A센터가 하이엔드 리빙 큐레이션 플랫폼 콜렉션비(Collection B)를 운영하는 브런트의 전략적 투자 유치를 주관하고 있다. 이번 딜은 지분 100% 매각, 소수 지분 매각, 신주 발행을 통한 신규 투자 유치까지 폭넓게 열어두고 진행되며, 성장 파트너 확보를 목적으로 한다.

기업 개요

  • 2015년 설립한 프리미엄 가구·조명 큐레이션 플랫폼 운영사 (라이프스타일 테크 기업)
  • 대표 브랜드: 콜렉션비(Collection B)
  • 대표: 남찬우 (전 네이버 UX디자인센터장, 현대카드 UX랩실장)
  • 채널: 콜렉션비 자사 온라인 플랫폼 + 서울 논현동 오프라인 쇼룸

콜렉션비의 핵심 경쟁력은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글로벌 정품 브랜드 750여 개를 취급하는 큐레이션 폭을 확보하고 있다. 하이엔드 리빙 카테고리 안에서 국내 최상위 수준의 브랜드 라인업이며, 그중 덴마크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HAY의 국내 공식 딜러사 지위까지 확보하고 있다. 둘째, 평균 재구매율 56%의 강한 브랜드 로열티를 갖추고 있다. 하이엔드 리빙 카테고리에서 이 수준의 반복 구매 지표는 드물며, 큐레이션·경험·서비스 각 축이 유기적으로 결합돼 만들어진 결과다. 셋째, 월 손익분기점에 근접한 재무 구조를 완성해 두었다. 매출 규모 확대 국면에서도 손익 관리 밸런스를 유지해왔다는 의미이며, 파트너 자본이 유입되면 그대로 이익 곡선으로 전환될 여지가 크다.

주목할 지점은 이 성장이 하이엔드 리빙 카테고리 특유의 진입장벽 위에서 이뤄졌다는 것이다. 글로벌 하이엔드 브랜드 본사가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해 콜렉션비에 먼저 독점 유통사 파트너십을 제안할 만큼 브랜드가 신뢰하는 큐레이터 지위를 이미 확보했다. 신규 사업자가 단기간에 복제하기 어려운 브랜드 관계 자산이며, 인수·투자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성장 축이 된다.

프리미엄 상권 축도 이 브랜드 파워를 뒷받침한다. 하이엔드 리빙 소비가 집중되는 서울 논현동 오프라인 쇼룸을 축으로 브랜드 경험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하이엔드 가구·조명 카테고리에서 오프라인 쇼룸은 단순 유통이 아니라 브랜드 신뢰의 물리적 증거이며, 논현 상권 정착 자체가 콜렉션비의 시장 포지션을 뒷받침하는 신호다.

사업 확장의 방향도 뚜렷하다. 콜렉션비는 큐레이션 자산을 축으로 갤러리, 프리미엄 가전, 인테리어 리모델링 등으로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하이엔드 리빙 고객의 소비 여정 전반을 잇는 확장 경로이며, 750여 개 브랜드 라인업과 재구매율 56%라는 기반 위에서 각 확장 카테고리가 초기부터 규모의 이점을 가져갈 수 있다.

시장 환경은 콜렉션비의 매력을 키우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국내 프리미엄 리빙 소비가 확대되면서 하이엔드 카테고리 상위 큐레이터로의 소비 집중이 강해지고 있고, 글로벌 브랜드 국내 진출 라인업이 늘어남에 따라 정품·독점 딜러 파트너십의 전략적 가치도 재평가되고 있다. 여기에 갤러리·프리미엄 가전·인테리어 리모델링 등 인접 카테고리 확장 여력이 결합되면서, 브랜드 자산의 재평가 대상이 되고 있다.

브릿지코드 M&A센터는 콜렉션비의 큐레이션 폭, 브랜드 로열티, 오프라인 쇼룸 자산, 인접 카테고리 확장 여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리빙·유통·라이프스타일·플랫폼 분야의 전략적 투자자(SI)와 재무적 투자자(FI)를 대상으로 지분 매각과 신주 발행을 아우르는 최적 거래 구조를 제시할 계획이다.

담당 자문역은 콜렉션비에 대해 "글로벌 하이엔드 브랜드 본사가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해 콜렉션비에 먼저 독점 유통사 파트너십을 제안"한 사례를 언급하며, "대체 불가능한 가치를 구축한 플랫폼"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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