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정 이사
Finance Advisor 3 Team Leader

前) 미래에셋, 피보나치자산운용, 해외M&A(크로스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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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CC(가중평균자본비용)이란? : M&A 필수용어집 | 브릿지코드

2024-06-20

WACC(가중평균자본비용) 3줄 요약

  1. WACC(가중평균자본비용)(Weighted Average Cost of Capital)는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는 데 드는 자본비용의 가중평균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2. WACC(가중평균자본비용)는 기업의 투자 의사결정과 기업가치 평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사업의 수익성과 성장 가능성을 판단하는 기준이 됩니다.
  3. WACC(가중평균자본비용)는 기업의 자본 구조와 위험을 반영하여 산출되므로, 기업의 재무 상태와 시장 상황에 따라 적절한 해석이 필요합니다.

WACC(가중평균자본비용)란 무엇인가요?

WACC(가중평균자본비용)(Weighted Average Cost of Capital, 가중평균자본비용)는 기업이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 조달한 자금에 대한 평균 비용을 의미합니다. 이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자금 조달

기업은 사업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자금을 조달합니다. 주로 부채(debt)와 자기자본(equity)을 통해 자금을 마련하는데, 부채는 은행 대출이나 회사채 발행 등을 통해, 자기자본은 주식 발행이나 내부 유보를 통해 조달됩니다.

자본비용

각각의 자금 조달 방식에는 비용이 발생합니다. 부채의 경우 이자 비용이, 자기자본의 경우 주주들이 요구하는 수익률이 자본비용에 해당합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이러한 자본비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입니다.

가중평균

기업은 다양한 방식으로 자금을 조달하므로, 각 자금 조달 방식이 전체 자본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부채비용과 자기자본비용에 각각의 비중을 가중치로 적용하여 평균을 산출하는데, 이것이 바로 WACC(가중평균자본비용)입니다.WACC(가중평균자본비용)는 기업이 투자 의사결정을 내리거나 기업가치를 평가할 때 할인율로 사용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기업은 WACC(가중평균자본비용)를 낮추기 위해 최적의 자본 구조를 유지하고, 자금 조달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기업가치평가를 통해 쉽게 이해하는 WACC(가중평균자본비용)

한 기업이 신규 사업에 투자하기 위해 기업가치평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기업은 은행 대출과 회사채 발행을 통해 부채를 조달하고, 주식 발행을 통해 자기자본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기업가치평가 과정에서 투자안의 현재가치를 산출하기 위해서는 미래 현금흐름을 적절한 할인율로 할인해야 합니다. 이때 할인율로 사용되는 것이 바로 WACC(가중평균자본비용)입니다. WACC(가중평균자본비용)는 부채비용과 자기자본비용을 기업의 자본 구조를 고려하여 가중평균한 값입니다.

만약 이 기업의 부채비용이 4%, 자기자본비용이 10%이고, 부채와 자기자본의 비중이 각각 40%, 60%라면, WACC(가중평균자본비용)는 (4% x 40%) + (10% x 60%) = 7.6%로 계산됩니다. 이렇게 산출된 WACC(가중평균자본비용)를 할인율로 적용하여 투자안의 현재가치를 평가하게 됩니다.

만약 투자안의 내부수익률(IRR)이 WACC(가중평균자본비용)보다 높다면 투자 가치가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IRR이 WACC(가중평균자본비용)보다 낮다면 투자 가치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WACC(가중평균자본비용)는 투자 의사결정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지표인 것입니다.

M&A에서 WACC(가중평균자본비용)가 중요한 이유

지금까지 M&A 관점에서 WACC(가중평균자본비용)의 개념과 중요성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M&A에서 WACC(가중평균자본비용)가 중요한 이유는 인수합병 대상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할인율로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WACC(가중평균자본비용)를 통해 기업의 미래 현금흐름을 현재가치로 환산함으로써, 기업의 본질적 가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WACC(가중평균자본비용) 산출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업마다 자본 구조와 자금 조달 비용이 다르기 때문에, 동일한 산업 내에서도 WACC(가중평균자본비용)는 상이할 수 있습니다. 또한 WACC(가중평균자본비용) 산출에 사용되는 베타(β), 무위험 이자율, 시장 위험 프리미엄 등의 변수 추정에 따라 WACC(가중평균자본비용) 값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WACC(가중평균자본비용)는 자본 구조의 변동성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기업의 부채 비율이 변동하거나, 신규 자금 조달이 이루어지는 경우 WACC(가중평균자본비용) 값도 달라지게 됩니다. 이러한 변동성을 고려하지 않고 WACC(가중평균자본비용)를 기계적으로 적용하면 기업가치를 왜곡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M&A 과정에서는 WACC(가중평균자본비용)와 함께 다양한 가치평가 방법을 활용하여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상대가치평가, 절대가치평가 등 여러 가지 방법론을 통해 기업 가치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인수합병의 시너지 효과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아울러 기업의 재무 상태와 산업 전망, 경영진의 역량 등 정성적인 요소도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브릿지코드 M&A는 IT 기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 가치평가 및 M&A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WACC(가중평균자본비용)를 비롯한 각종 가치평가 방법론을 활용하여 기업 가치를 정밀 진단하고, 고객사의 성공적인 M&A를 위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겠습니다. 인수합병과 관련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브릿지코드 M&A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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