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영업권(Negative Goodwill)이란? : M&A 필수용어집 | 브릿지코드

부의 영업권(Negative Goodwill) 3줄 요약

1. 부의 영업권은 기업 인수 시 매수가격이 피인수기업의 순자산 공정가치보다 낮을 때 발생하는 차이를 말합니다.
2. 이는 일반적으로 즉시 이익으로 인식되며, 기업결합에 따른 '염가매수차익'으로 간주됩니다.
3. 부의 영업권 발생 시 매수기업은 자산과 부채의 식별 및 측정을 재검토하고, 그 사유를 신중히 분석해야 합니다.

부의 영업권(Negative Goodwill)이란 무엇인가요?

부의 영업권은 기업인수합병(M&A) 과정에서 매수기업이 지불한 대가가 피인수기업의 식별가능한 순자산의 공정가치보다 낮을 때 발생하는 차이를 의미합니다. 이는 일반적인 영업권(Goodwill)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염가매수차익'이라고도 불립니다. 회계기준에 따라 부의 영업권은 대부분 즉시 당기이익으로 인식됩니다.

부의 영업권의 특징

부의 영업권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습니다:

1. 예외적 발생: 정상적인 거래에서는 드물게 발생합니다.
2. 즉시 이익 인식: 대부분의 회계기준에서 즉시 이익으로 인식합니다.
3. 재검토 필요: 발생 시 자산과 부채의 식별 및 측정을 재검토해야 합니다.
4. 특별한 상황 반영: 급매, 시장 불확실성 등 특수한 상황을 반영할 수 있습니다.
5. 공시 요구: 발생 원인과 회계처리에 대한 상세한 공시가 요구됩니다.

부의 영업권 발생 원인

부의 영업권이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급매: 매도자의 긴급한 자금 필요로 인한 할인 판매
2. 시장 불확실성: 경제 위기나 산업 침체로 인한 자산 가치 하락
3. 협상력 차이: 매수자의 우월한 협상력
4. 숨겨진 부채: 피인수기업의 잠재적 부채나 위험 요소
5. 측정 오류: 자산과 부채의 공정가치 측정 오류
6. 규제적 요인: 정부 규제나 정책적 요인으로 인한 할인 매각

부의 영업권의 회계처리

부의 영업권의 회계처리는 다음과 같이 이루어집니다:

1. 식별 및 측정 재검토: 모든 자산, 부채, 우발부채의 식별과 측정을 재검토
2. 즉시 이익 인식: 재검토 후에도 차이가 남아있다면 즉시 당기이익으로 인식
3. 포괄손익계산서 반영: '염가매수차익'으로 포괄손익계산서에 별도 표시
4. 공시: 발생 원인, 금액, 회계처리 방법 등을 주석으로 상세히 공시

부의 영업권의 중요성

부의 영업권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중요합니다:

1. 재무제표 영향: 큰 금액의 일시적 이익 발생으로 재무제표에 중요한 영향을 줍니다.
2. 기업가치 평가: M&A 거래의 경제적 실질을 반영하여 기업가치 평가에 영향을 줍니다.
3. 투자자 정보: 특별한 거래 상황이나 시장 조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4. 감사 중요성: 발생 원인과 금액의 적정성에 대한 면밀한 감사가 필요합니다.
5. 세무 영향: 국가에 따라 과세 대상이 될 수 있어 세무 계획에 영향을 줍니다.

브릿지코드 M&A는 부의 영업권과 관련된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합니다. M&A 과정에서 부의 영업권 발생 가능성 분석, 자산 및 부채의 공정가치 평가 지원, 부의 영업권 발생에 따른 회계 및 세무 영향 분석 등을 수행합니다. 또한, 부의 영업권 발생 시 필요한 공시 전략 수립과 이해관계자 커뮤니케이션 방안을 제시합니다. 부의 영업권 관련 자문이나 M&A 과정에서의 재무 전략 수립에 대한 문의가 있으시면 언제든 브릿지코드 M&A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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