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0
10월 20일 삼일회계법인과 브릿지코드 M&A센터가 새로운 M&A 매물을 공개했다.
PwC : 수출 중심의 화장품소재 기업 매각 추진
화장품 소재 전문기업 A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매각 주관사는 삼일회계법인이다.
A사는 연 매출 200억 원, 영업이익 20억 원 규모로 다양한 자체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수출 비중이 높고 거래 고객이 다양해 안정적인 공급처를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다. 화장품과 기술 기반이 유사한 건강기능식품, 제약, 바이오 업종 등에서 인수 시 높은 사업 시너지가 기대된다.
M&A센터 : 부동산 자산 보유한 자동차 금형·사출 업체 매각
자동차 금형 및 사출 전문기업 B사가 새 주인을 찾고 있다. 매각 주관사는 브릿지코드다.
B사는 완성차 업체의 2차·3차 벤더를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으며, 20여 명의 숙련 인력을 기반으로 고품질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안정적인 거래 관계를 유지하며 매출 40억 원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차량용 블랙박스 및 의료·미용기기 부품으로의 사업 확장을 추진 중이다. 회사는 약 65억 원 규모의 부동산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자산가치 측면에서도 매력적이다.
M&A센터 : 자동화 솔루션 기반 시니어 급식 전문기업 인수 기회
시니어 위탁 급식 전문기업 C사도 매물로 나왔다. 브릿지코드가 매각을 주관한다.
C사는 인천·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월 7만 식 이상을 공급하며 요양원·주간보호시설을 주요 고객으로 둔 전문 급식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장기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으며, 연 매출은 20억 원대다. 주문·식단·정산 등 전 과정을 자동화한 웹 기반 식수관리 솔루션을 구축해 효율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한국경제 기사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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