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M&A
100% 식물성 재료로 만든 비건 베이커리 전문 브랜드 A사가 M&A 매물로 나왔다. A사는 작년 연매출 40억원, 누적 판매량 600만개를 달성하며 국내 비건 베이커리 시장 1위 기업으로, 글루텐 프리 빵 제조 기술과 강력한 브랜드 파워가 강점이다. 현재 삼성웰스토리, 메타 등과 협업하며 미국과 호주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했다.
플랫폼기업, 알루미늄 제조업 M&A
고품질 번역 서비스 기업 B사와 알루미늄 표면처리 전문기업 C사도 매각을 추진 중이다. B사는 작년 연매출 10억원, 누적 번역 100만건을 달성했으며 업계 유일의 글자당 과금 체계로 높은 수익성을 올리고 있다. C사는 연매출 50억원 규모의 30년 업력 기업으로, 최근 3년간 최대 60%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으며 필요한 모든 인허가를 보유하고 있다.
인수를 희망하는 다양한 기업들
한편 인수를 희망하는 기업들도 있다. D사는 매출 100억원 미만의 지정 외 폐기물 처리업체를, E사는 전자 부품 제조업체를, F사는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의 인수를 각각 검토 중이다. 이들은 각각 도소매, 행정·지원 서비스, 운수·창고업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