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디저트 카페를 넘어, '초콜릿'이라는 강력한 테마로 브랜드 경쟁력을 쌓아온 프랜차이즈가 있습니다.
기존 커피 중심의 프랜차이즈와는 결이 다른 이 브랜드는 ‘맛과 콘셉트’ 모두에서 차별화를 실현해냈고, 전국 25개 매장을 기반으로 올해 40개 매장 확장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2024년, 경영진은 빠르게 성장 중인 프랜차이즈 사업의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핵심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브랜드의 다음 성장을 맡아줄 새로운 주인을 찾기로 했습니다.
브릿지코드 M&A 센터는 브랜드의 확장성, 수익 구조, 유통 레버리지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정리한 뒤, 매각 티저를 구성하고 내부 네트워크 및 업계 거래망을 통해 적합한 인수 후보군과 접촉을 시작했습니다.
그중 특히 눈에 띈 인수 희망사는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나 디저트 기반 브랜드는 처음이었습니다. 초콜릿이라는 명확한 콘셉트, 광범위한 영업 보호구역 정책, 그리고 브랜드의 수익성과 유통 전략에 강한 흥미를 보였습니다.
2025년 01월, 브릿지코드 M&A 센터는 Project Dessert와 인수 희망기업 간 첫 미팅을 주관하였으며, 서울 지역 매장에서 대면 미팅이 이루어졌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사업 철학, 본사 수익 구조, 향후 가맹 전략과 브랜드 성장 방향에 대한 진솔한 논의가 오갔고, 인수 이후에도 대표가 일정 기간 브랜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방식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양측은 실사 전 조건 조율 및 거래 구조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고, 브릿지코드 M&A 센터는 매각자와 인수자 사이의 니즈를 균형감 있게 반영하여 딜 구조를 정리해 나갔습니다.
본사는 구주 매각과 신주 발행이 병행되는 구조로 자금 유입과 경영권 이전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방식에 합의하였으며, 기존 경영진은 매각 이후에는 브랜드 운영에서 완전히 손을 떼는 조건으로 정리되었습니다.
브릿지코드 M&A 센터는 회사를 단순히 사고파는 대상이 아닌, 한 명의 창업자와 수많은 사람들의 시간이 켜켜이 쌓인 한 권의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딜의 빠르기보다 방향성을, 가치의 크기보다 맥락의 설득력을 더 중요하게 여깁니다.
M&A는 누구에게나 낯선 과정입니다.
우리는 매각자와 인수자 사이, 산업과 시장 사이, 숫자와 스토리 사이에서 모든 흐름을 ‘거래’가 아닌 ‘전환’으로 이어주는 조율자의 역할을 합니다.
기업가치의 재정의, 적정한 인수자와의 매칭, 그리고 구조화까지.
M&A 센터는 단순한 브로커가 아닌, 전략적 사고를 갖춘 실행 파트너로서 거래가 아닌 결과를 책임지는 자세로 M&A를 진행합니다.
거창한 언어보단 정확한 분석, 과장된 약속보단 실질적인 성과.
브릿지코드 M&A 센터는 자신 있는 분야에 집중하며, 당신의 회사가 가진 본질적 가치를 다음 주자에게 제대로 전달하는 데 전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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