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200억대' 금속 재활용 기업 M&A
철스크랩 가공·공급 A사가 매각을 추진한다. 고철과 비철금속을 재질별로 분류·가공해 제강사에 납품하며, 연매출은 200억원대다. 자체 개발한 고철압축장치 특허와 자원순환시설 등록 허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수도권 소재 자체 사업장을 통해 물류 최적화를 달성했다. 대형 제강사 1차 벤더 선정을 앞두고 있어 추가 성장이 기대된다.
프리미엄 가방 제조 기업 및 여성화 브랜드 M&A
20년 업력의 프리미엄 가방 제조기업 B사는 안정적인 B2B 영업망과 효율적 생산시스템을 갖춘 ODM 전문기업이다. 해외 생산 네트워크를 통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수도권 핵심 상권에 사옥을 보유하고 있다. 여성 제화 브랜드 C사는 2017년 설립 이후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중심으로 성장했으며, 10만원대 가격으로 30~40대 여성 고객층을 확보해 75%의 높은 마진율을 기록 중이다.
인수 희망 기업들
D사는 500억 원 미만의 연료전지 분리막 기술 제조 보유 기업을, E사는 30억 원 미만의 자사몰 보유 쇼핑몰을, F사는 15억 원 미만의 F&B 기업의 인수를 각각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