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캐피탈협회(KVCA)가 주최한 '2024년도 하반기 M&A 자문기관 워크숍'에서 브릿지코드와 삼일회계법인(PWC)이 중소벤처기업 M&A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습니다.
올해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중소벤처기업 M&A 시장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수상기관들은 M&A 거래정보망을 통한 적극적인 정보 공유와 전문적인 자문 서비스 제공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M&A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기술보증기금 10대 M&A자문사로 선정된 브릿지코드는 중소벤처기업에 특화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며, 체계적인 자문 시스템을 통해 거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삼일회계법인은 다년간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기업 실사와 가치평가를 통해 M&A 시장의 신뢰도 제고에 기여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최근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산업 재편에 따라 중소벤처기업의 M&A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기술력은 있으나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M&A가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브릿지코드 이준명 이사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들이 M&A를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찾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많은 기업들이 성공적인 M&A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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